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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고난주간부흥회 첫째날 당신이 맺어야 할 세가지 열매 마가복음 11:12-25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고난주간부흥회 첫째날 당신이 맺어야 할 세가지 열매 마가복음 11:12-25 이찬수 목사 시장하다 : 간절히 열망하다 바라다. 중의적인 표현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2817400/1 계열사 114개 카카오 왕국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10년 전 ‘카카오톡’으로 시작한 카카오가 114개 계열사를 거느린 ‘카카오 왕국’으로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산업이 부상하면서 ‘카카오톡’ 플랫폼 파워를 바탕… weekly.donga.com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02061512468 히딩크,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히딩크,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설교 말씀 2022.04.11

22/4/10 출산 60일째 일기, 오늘의 명언

나는 누구보다 작은 것에 불안해하고 두려움이 많은 것 같다. 끝내 일어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지 모른다. 과거에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았던 일, 원치않았었는데 당해버린 일, 거짓말에 속은 일들이 때로는 불쑥불쑥 떠올라 뒷골이 아파올때가 많다. 기억하기 싫은 일들을 버튼 한번에 지울수있는 그런 약이나 시스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본다. 인생은 생각보다 참 짧다.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은 때로 지루하지만,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지내야하는 현실에서는 더더욱... 어느새 돌아보면 1년이 훌쩍 지나가 있다. 2022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올해가 시작되면서 했던 많은 계획들은 2월 출산과 함께 추스르기 힘든 몸과 함께 지키기 힘든 애매한..

일상 2022.04.11

좁은 길을 걸어도 행복한 삶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2022-03-20 요한복음 12:20-26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좁은 길을 걸어도 행복한 삶 (요한복음 12:20-26) 이찬수 목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요]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요]12: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요]12: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요]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설교 말씀 2022.04.02

끝이 허무하지 않은 기쁨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2022-03-27 설교

끝이 허무하지 않은 기쁨 (시편 126:1-6)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인생의 경이로움을 회복하는 일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다. 과거시제 과거에..

설교 말씀 2022.04.01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로마서 12:2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로마서 12:2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목사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 죄성 때문에 옳지못한 말과 생각, 행동 때문에 죄가 나온다. 인간으로써는 자기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없다. 인간은 이미 정죄를 받은자이다. 또 정죄할 필요가 없다 정죄받은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영원히 새롭게 태어나는 축복이 있다. 구원받을 시간과 기회를 더 주시기를 원하신다. 구원,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받는 것보다 쉬운 것은 없다. 하나님은 ..

설교 말씀 2022.01.30

하루 15분 정리의 힘을 읽고

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만큼 10년을 짧은 시간으로 바라봄이 느껴진다. 양두승 2022년 새해가 밝았다. 할일이 많은 바쁜 일상가운데서 머릿 속에 온갖 과거에 대한 후회와 상처, 먼지같은 부유물이 머리 속을 부지런지 표류하고 있다. 이 역시 건강한 삶이 아닌 것을 깨닫지만 그 부유물들을 채 같은것으로 걸러내고 싶어도 그게 마음대로 쉽게 되지않는다. 새가 내 머리 위에 날게 할수는 있어도 머리에 앉아서 둥지만큼은 틀지 못하게 해야한다. 아마도 그것은 내 목표가 뚜렷하거나 절실하지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당장 오늘 해야할일이 시간대별로 빼곡하고 밤12시까지는 끝내야 하는 스케줄이 있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2.01.14

이용규 선교사 <내려놓음> 을 읽고

하나님, 제 안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았습니다. 이것이 제 안에서 자라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것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뜻대로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오래 싸워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싸움을 시작할 용기를 주세요.” 항상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같아서 속상하고 하나님을 원망한적이 많았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없었다. 어디가있든 나는 철저히 혼자였고 외로울수록 사람에게 더 기대었던것 같다. 모두 부질없는 관계였고 알고보면 다 허상이었다. 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사랑 자체를 사랑했을 뿐이다. 그리고 난 늘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으려고만 했던 것같다. 사랑을 먼저 줄줄 몰랐다. 손해보는 것마저 그것은 그사람을 위하기보다는 내가 사랑받기 위해서였다. 세월이 한참 지난 지..

책리뷰 2022.01.12

같은 상황, 다른 두 시각 마가복음 1장 35-39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

똑같은 상황에 맞닥뜨려 있지만 그 상황을 분석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너무 다름 이제 결정적인 차이 사람들이 열광하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제자들 vs 여기에 반해서 근본적인 상황을 꿰뚫으시는 예수님 왜 무반응을 보이실까? 결단코 건강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 예수님은 외적인 인기가 아니라 사명에 따라 움직이신다. 주님은 중심을 갖고 계신다. 삶의 중심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개는 짖어도 : 상황 / 예수님은 예수님의 스케줄대로 당신의 길을 걸어가심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는 예수님쪽 아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내버려 두면 그 제자들의 그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누가 조금만 부추기면 ..

설교 말씀 2022.01.12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서평

우리는 모두 고수를 지향한다. 최고가 되고싶으면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최고에게서 배워야 한다. 고수에게는 각자만의 통찰과 철학, 해결방식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는 한계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는가? 고수들에 관해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레이저처럼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온갖 잡생각과 상념에 빠져 하루에 7만 5천가지의 생각쓰레기를 이고 지고 살아간다. 나는 그럴때마다 어릴때 추억 속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는 상상을 하곤한다. 나의 온 에너지를 집중해야지만 종이라도 태울수있는것이라고 정념에 빠진 나를 구출하는 것이다. 원워드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도미니크의 심플하게 산다의 책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고수들도 심플하게 산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다보면 나는 완전히 하수로써의..

책리뷰 2022.01.10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를 읽고

야마모토 쓰네토모 아침부터 죽음을 각오하고 있어야 무사로서 합당한 행동을 할수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당장 세상을 하직할수 있는 사람처럼 행하고 말하고 생각하라. 이 책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삶은 전쟁이고 잠시 머무는 곳이며 죽고나면 명성은 잊힌다." 고 언급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던데 정말 인생을 돌아보면 10년이 1년같이 휙 지나간것 같다.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시절도 단지 어제께의 일만 같은데 마치 손바닥에 움켜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닿을수도 만질수도 없는 바람처럼 사라져갔다. 내 머리 속에 안개뿌연 영상와 사무친 감정으로나마 남아있을 뿐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항상 인생을 더 잘살고 싶..

책리뷰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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