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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밀가루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와 장누수 증후군

건강과지혜 2025. 1. 14. 12:16



1) 암세포는 포도당을 먹고 자라고 포도당 대사를 하는데 밀가루가 포도당을 제공하는 가장 좋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밀가루는 단순당이기 때문에 먹으면 빠르게 장에서 흡수가 되고 빨리 혈액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서 암세포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암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밀가루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서 빨리 허기지게 만들고 결국 탄수화물에  중독되게 만들어요.)



2) 영양분은 없는 단순당(탄수화물)이며 제조과정에서 각종 발암물질이 들어갑니다.

밀가루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밀의 경우 대부분 수입산으로 많은 양의 방부제를 사용합니다.

밀의 씨눈과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씨눈과 껍질을 모두 깎아내고  녹말만 남은 상태인 것이  밀가루인데,   밀가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영양분인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은 대부분  깎아내어 버려서 탄수화물 함량만 높아져서 많이 섭취하면 체중 및 체지방만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 밀가루를 희게 하는 과정에서 표백제가 들어가고(정백 밀가루),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존제로 주로  프로피온산 칼슘이 쓰이고 산화제로 에라솔빈산, 에라솔빈산 나트륨이 사용되는데 이것 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밖으로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서 축적되어 암을 유발하거나 암을 증식시키는 발암물질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3) 밀가루 속의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장을 망가뜨려서 암을 유발하거나 암 치료를 힘들게 합니다.

밀가루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글루텐 성분인데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는 글루텐을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필히 밀가루 음식을 금해야 합니다.

글루텐 성분이 대변으로 빠져나가면 별문제가 없지만 소화되지 않은 글루텐 성분은 장벽을 긁어 상처를 냅니다. 그렇게 되면 장내 나쁜 세균을 번식시키게 되고  장벽에도 손상을 주어 장 누수 증후군을 만들어 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의 70%의 면역을 담당하는 장이 망가져서 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이 유발되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암치료가 잘되지 않기도 합니다.

 

 

장누수 증후군 정의 와 치료방법 

 


장 누수는 작은창자 벽에서 소화된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융털에 이상이 생겨, 분자가 큰 다른 물질까지도 혈관으로 흡수된다는 개념이다

아직까지 장 누수 현상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주로 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중심으로 장 누수를 실존하는 개념으로 판단, 치료하려는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반면 현대의학에서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장 누수를 실체적 질병으로 인정하지는 않으며[1], '고혈당', '고혈압'과 같이 신체적 변화의 하나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를 가리키는 보다 정확한 표현은 장 투과성 증가[2]이다. 그러나 '장 투과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어 있지 않은 판국에[3] 임상에서는 장 누수에 대한 처치를 시행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대 의학의 한계로 처치를 시행할 방법도 염증 같은 손상에 대한 일반적 조치 외에는 딱히 없는 것이 현실이다. 비슷한 단어로 '뇌 누수(Leaky brain)'라는 말도 있으나, 이 역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국내 식품의학 연구[4] 중에는 밀 전분의 과도한 섭취가 장내세균총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염증으로 이어져 장 투과성을 증가시키고, 그렇게 혈관에 흡수된 큰 분자들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줘 결과적으로 내장비만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실험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장 누수 증후군은 어디까지나 현 시점 현대 의학 기준으로는 정식적인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아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상술되어 있는 것 처럼 대체의학 계열이나 한의학 계열에서나 치료나 처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극히 일부에 해당되는 현대의학 종사자들 역시 해당 증상에 대해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5], 본 문서에는 이런 판단을 내린 일부 의사들의 처방법을 서술한다.

첫 번째, 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장 누수 증후군 관련 처방제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키거나 치료하는 데에 보통 처방되는 내역들은, 밀가루 같은 글루텐 섭치 금지, 튀긴 음식 금지, 육루 섭취 금지, 술&담배 금지, 격한 운동 금지, 샤워 후 피부의 철저한 건조와 건조 이후의 처방약과 저자극성 로션을 통한 보습, 청결과 위생의 철저한 관리 같은 것들을 처방 하는 비중이 많은데

사실 대부분 알겠지만 저 처방내역을 모두 지키고 사는 것은 현대사회에선 불가능하다(...) 저 말 대로라면 산에 들어가서 그냥 자연인으로 살라는 얘기밖에 안 되기 때문에 처방의 모든 제안을 지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며 100%를 모두 지킬 순 없어도 아토피 증상이 심한 환자들의 경우 식단 위생 보습까지는 가능하면 최대한 지키면서까지 고통받는 삶을 살게 되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처방을 지키고 살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환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의사는 대단히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히고 혹 환자가 동의한다면 장 치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게 되고 환자가 이에 동의하게 될 경우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6]

두 번째, 본격적인 처방 이젠에 우선은 항염제를 처방해 아토피의 염증증상을 완화 시킨다. 대략 2일에서 3일치 정도의 항염제를 처방하고 증상이 강제적으로나마 완화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장 치료 처방을 시작하며 항염제 처방도 함께 이루어진다.

장 치료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처방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장내 유익균 증가를 위한 의료용 유산균, 또 하나는 신체 면역력 증가를 위한 비타민 D다.
의료용 유산균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유산균 함량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을 처방하게 되는데 장 내에 누수증상이 생겨나는 주 원인이 신체 내부적인 염증반응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장 내 유익균의 비중을 늘려 장 건강을 우선 되찾게 만드는 것을 1순위 목적으로 두고 처방하는 것. 주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게 이 의료용 유산균 처방관련 비용이다.

세 번째로, 처방 이후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다 증상에 호전이 있을 경우 항염제 처방을 멈추고 유산균 처방만 이어가는 것을 통해 향후 증세를 추가적으로 지켜본다.[7] 1~2주 가량 더 이상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경우 완치 된 것으로 보고 향후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관리 방안 자체는 그리 복잡한 걸 제안받진 않는다. 아토피환자라면 당연히 숙지해야할 술 담배의 기피, 자극적인 음식을 가능한 피할 것, 위생과 청결에 신경쓸 것 등의 기본적인 사항은 교과서처럼 전달 한 후 추가적인 관리안을 제시받는 것이 치료과정에서 처방된 유산균은 이제 없으니 앞으로는 꾸준히 시제품 유산균이라도 잘 챙겨 먹으라는 것과 비타민 D결핍을 주의해서 따로 챙겨먹으라는 것.[8]

만약 이 처방 이후 아토피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거나 처방 종료 후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대학병원 알러지 내과에서 종합 알러지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