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https://cafe.naver.com/livehope/516645
첫번째 사례수술 불가능한 4기 암에서 살아 돌아오다.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은 진실이며, 지금 암을 치료하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각이다. 마음은 혈류를 지배하고 대부분의 질병은 혈류에 의해 좋아지거나 나빠진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암을 개선하려면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할 것,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려면, 우선 마음에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카오카 씨의 체질 개선식은 팥을 섞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볶아서 빻은 참깨, 녹황색 채소, 대두제품, 해조류, 버섯, 된장국 등을 부식으로 한 것이었다. 당근 주스도 매일 아침마다 마셨다. 나카오카 씨는 그동안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반대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지도를 받았다. 단음식은 금지되었다. 과일도 안 되고 심지어 토마토도 금지되었다. 술은 물론이거니와 흰쌀밥, 밀가루빵, 유제품, 계란도 먹을 수 없었다.
보행은 산책을 포함하여 만보걷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실천했고 복식호흡과 기공도 했다. 몸을 따뜻이 하는 것과 운동을 하는 목적은 두가지 모두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함"이다.
두번째 사례
6센티미터 암이 사라졌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예요. 일이 주는 피로감, 수족냉증, 식생활에도 문제는 있었지만, 나의 소극적인 성격이 가장 큰 원인일 거예요"
"남이 나를 좋게 봐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좋은 얼굴을 하며 참았다"
"꼭꼭 씹어 먹지 않았어요.. 빨리 먹고 많이 먹었지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달달한 게 당겼고, 간식도 빼놓지 않고 먹었어요."
이러한 마음과 몸의 마이너스 요인이 겹쳐서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켰고, 암에 걸리게 된 것 같다고 가토 씨는 말한다. 그녀는 이러한 마이너스 요인들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였다.
•내성적인 성격 바꾸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안 되는 일은 분명하게 안 된다고 거절하기.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참지 않기.
•나에게 부담주지 않기. 나를 위로하기. 두고두고 생각하지 않기. '괜찮아,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먹기.
•속 끓이지 않기. 짜증내지 않기. 참견하지 않기. 살아 잇다는 것에 감사하기. 상대방의 말을 잘 듣기.
•과식하지 않기.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잘 씹어먹기(이렇게 먹으면 과식하지 않고 간식도 먹지 않게 됨).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먹기. 식사준비도 시간을 들여서 즐겁게 만들기. 백설탕은 안 쓰기.
•과로하지 않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수면은 충분히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기.
•운동하기. 매일 산책하기. 가급적 밖으로 나가기. 요가하기. 여행가기.
•몸을 따뜻하게 하기. 입욕시 특히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기. 양말 세겹 신기(발가락 양말사용). 내복(하의)입기. 겨울철 추위와 여름철 냉방에 주의하기.
설탕은 왜 나쁜가?
•백설탕을 섭취한 사람이 운동부족인 경우, 설탕은 질 낮은 지방으로 바뀌게 되어 살이 찔 수밖에없다.
•살이 찔 뿐만 아니라 지방이 혈관 벽에 들러붙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과 마찬가지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모세혈관과 같은 가는 혈관은 완전히 막힌다. 이것은 암의 원인은 물론이고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백설탕은 급격하게 혈당치를 상승시키며,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하게 만든다. 대량의 인슐린은 혈당치를 급격하게 떨어뜨려서 저혈당 상태로 만든다. 이것이 자꾸 반복되면 만성적인 '저혈당증'이 된다.
•저혈당증이 되면 정신상태가 눈에 띄게 불안정해진다.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며, '스트레스에 약한 타입'의 사람이 된다. '마음의 개선'을 방해하기도 한다. 또한 ''마음의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다. 쉽게 분노하는 아이들, 비행청소년, 우울증이 있는 사람 등은 백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백설탕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져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그 이유는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면 혈당치가 내려가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가 된다. 그래서 또 기분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단것을 먹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인슐린의 대량 분비는 인슐린의 고갈을 가져온다. 설사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당연히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도 약해진다.
•백설탕은 몸을 차게 한다. 혈액의 흐름이 순탄치 않아서 저체온이 되고, 손발이 차가워진다. 백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냉증'이 있다.
•백설탕은 영양면에서도 불필요한 음식이다. '당분'은 현미 등의 곡물이나 호박, 고구마, 야채 등에 함유되어있는 '다당류'만으로 충분하다. 백설탕은 심신 모두에 다 해롭다.
•백설탕은 체내에서 칼슘 소모를 촉진한다. 일본인의 백설탕 섭취량은 서규인에 비해 훨씬 적은데도 충치 이환율은 세계1위다. 일본인은 백설탕에 약한 인종이다.
•흑설탕은 괜찮다는 설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니라는 설도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저혈당증'이 있는 사람에게 "사탕을 가지고 다니다가 혈당이 떨어지면 하나씩 드세요"라며 일러주는 의사가 있다. 상당히 많은 의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이 방법은 순간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저혈당증은 좋아진다. 야채의 '섬유질'에는 비타민B군의 합성을 현저하게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비타민B군은 칼슘과 함께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현미나 해초에도 섬유질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현미 채식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또 하나, 과일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는데 과일은 몸을 차게 하는 먹을 거리다. 과유불급이라고 과일의 '과당류'도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된다. 현미채식으로 체질개선을 하고 있을 때는 사과와 바나나도 먹을수 없었다. 단맛나는 토마토도 금지되었다. 암에 단 음식은 절대 금물임을 꼭 기억해야한다.
세번째 사례
마음을 고쳐먹고 간암전이를 극복하다
식양내과에서 지도해 준 식단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현미, 잡곡, 참깨, 미역, 다시마, 김, 두부, 낫또, 무, 당근, 호박 녹색채소류, 감자류, 소어류(작은고기류), 된장국, 당근주스
사례자가 암에 걸린 원인은 잘못된 식사와 운동부족 뿐만이 아니었다.
"원인은 순전히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가장 큰 스트레스였어요. 직장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예민한 탓이었지요.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면 그때부터 위가 아파요. 정말이지 배를 움켜쥐고 떼굴떼굴 굴렀어요"
통근 할때는 회사까지 왕복 50분을 걸었다. 엘리베이터는 가급적 타지않고 계단을 이용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때는 다리없는 등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했다.
수술을 반복하기보다 원인을 찾아야
왜 고기나 지방이 나쁜가?
'고기는 암의 먹이'라고 한다. 이는 고기와 지방의 '지질'이 문제다. 동물성 지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체질'을 초래하며, 암을 유발하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 동물성 지질이란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말하며, 이것이 많아지면 '고지혈증'이 된다.
암치유의 핵심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것'이다. 지질을 적게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암 체질은 개설될 것이다.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를 받았을때 암이 발생한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적혈구와 백혈구 그리고 기타의 것들을 가지고 있는 혈액이 필요하다. 혈액의 활동을 저해하는것, 그것은 과잉상태의 동물성 지질이다. 그렇기 대문에 육류와 지방이 암에 해로운 것이다. 동물성 지질로 더러워진 혈액과 혈괄을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것이 바로 현미 채식이다. 양질의 지질은 식물에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그리고 고혈압을 일으킬 뿐만아니라 암도 유발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자.
네번째 사례
마음의 개선만으로 통증과 암이 사라졌다.
마음하나 고쳐먹는다고 완치될리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위한 사례를 찾으려면 수술과 함암제 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가 전부 불가능 했던 사람, 격심한 통증을 동반했던 말기 암을 오로지 마음의 전환만으로 극복한 경우를 봐야할 것이다.
"나이 스물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있고, 백살까지 장수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내가 예순 다섯에 암으로 죽는다고 한들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받아들이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장발작이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죽음으로 맞이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는 아직 3개월이나 살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동안에 회사 업무와 개인 신변을 정리할 시간도 있고, 생각해보면 암에 걸린것을 고마워 해야지요"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암에 걸린 것을 오히려 고마워하기로 했다는 정말이지 최강의 플러스 사고를 가진 사례다.
사례의 주인공인 이토 씨도 한때는 현미 채식을 했었다. 마쓰이 병원 식양 내과에도 한달간 입원했었다. 그 효과도 있었겠지만 강연 등 밖으로 나다니는 일이 많아지자 식사요법을 철저히 지킬 수 없었고 혼자살고 있어 외식도 많이 했다. 이토씨의 경우는 역시 스트레스를 없앴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된다.
동통도 5도란ㄴ 격심한 통증도 이토씨는 입욕으로 견디어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통증은 좀 가라 앉는다.
역시 암 치료의 핵심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있다고 본다.
정말로 좋아질거야, 좋아질거야
고통받고 재발하고 버림받아도
나로인해 생긴 병인걸
나를 믿고, 기필코 기필코 살 거야
내가 치유하고 밝고 즐겁게 살아내겠어.
꼭 좋아질거야, 좋아질거야
실망하지 않아, 체념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한 번밖에없는 인생인걸
나를 믿고 반드시 반드시 살 거야
내가 치유하고 밝고 즐겁게 살아내겠어
자꾸자꾸 좋아질거야, 좋아질거야
쾌식, 쾌변, 쾌면으로 체질 개선을
바꿀 수 있는 건 나뿐인걸
나를 믿고, 반드시 반드시 살 거야
내가 치유하고, 밝고, 즐겁게 살아내겠어
이토 씨의 자작시 <나를 믿는다>의 일부
다섯번째 사례
입술을 깨물고 또 깨물며
사례자는 수술한지 1년도 되지않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그녀에게 복귀할 것을 저자는 권했다
- 집에 있으면 온통 암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 사람들과 교류하는 편이 훨씬 낫다.
- 같이 사는 시어머니와 의견충돌이 잦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니 되도록 시어머니와 떨어져 있는 편이 낫다.
- 아들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돈이 필요하다
모든것이 다 끝인 것만 같았던 위암 수술, 그로부터20년이 지났다.
" 우리 마음에는 암을 치유하는 힘이 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봅시다."
섬유질을 잘 씹어 먹기
사례자인 구로다 씨는 음식을 잘 씹어 먹는것도 암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미국의 '플레처리즘(Fletcherism)이라는 식사요법과 일본의 일본 저작회 단체의 의견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다. 잘 씹으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잘 씹지 않으면 삼키기 어렵다.
잘 씹는다는것은 턱 운동뿐만 아니라 전신운동도 된다.
전신의 근육이 움직여서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즉, 암과 수족냉증을 개선하고 예방할수 있다.
잘 씹으면 '파로틴'이라고 하는 귀밑샘 호르몬이 분비되고 흡수된다.
파로틴은 암과 노화바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잘 씹을수록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장 안의 유해물질 농도가 엷어지고 장 점막도 덜 자극한다.
섬유질에는
콜레스테롤이나 발암물질 등의 독물을
흡수하는 힘이 있다.
즉, 몸 안으로 독물이 침투하는 것을 저지하고,
몸 밖으로 배출한다.
식이섬유는
해독작용을 강화한다.
장에서 양성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고,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장에는 발암성 물질인 말론할데하이드가 발생한다.
변비일때는 그 영향을 받기 쉽지만
섬유질은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말론알데하이드를 몸밖으로 신속하게 배출 시킨다.
잘 씹으면,
음식물이 위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져
위에 부담을 적게 주며,
위궤양 등 위장 질환이 개선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씹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포만감을 준다.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과식과 비만을 방지하고 개선한다.
씹는 운동은
두뇌에 연속적인 자극을 준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반사신경이 기민해진다.
또한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행동력 등이 향상된다.
의욕이 생긴다.
마음이 안정되고 적극적이 된다.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섬유질은
간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식후 혈당과 인슐린의 상승도 억제한다.
현대인들은 슈퍼마켓에서 이미 만들어진 식품을 구입해 물에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 대부분 부드러운 음식이어서 몇번 씹지 않아도 금방 넘길수 있는데 이때문에 빨리 먹고 많이 먹는다. 육류와 지방이 많고 당도가 높아서 쉽게 살이 찐다. 외식을 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에 내장지방 증후군이 되고 생활 습관병이 되고,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여 암이된다. 암이 만연하는 시대의 배경에는 반드시 나쁜 식습관이 존재한다.
생명을 걸고 실천한 7가지 생활습관
내성적인 성격 바꾸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안되는 일은 분명하게 안된다고 거절하기.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참지 않기.
나에게 부담주지 않기. 나를 위로하기. 두고두고 생각하지 않기.
'괜찮아,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먹기
속 끓이지 않기. 짜증내지 않기. 참견하지 않기.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기. 상대방의 망릉ㄹ 잘 듣기.
과식하지 않기.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잘 씹어먹기.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먹기.
식사준비도 시간을 들여서 즐겁게 만들기. 백설탕은 안쓰기.
과로하지 않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수면은 충분히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기.
운동하기. 매인 산책하기. 가급적 밖으로 나가기.
요가하기. 여행가기
몸을 따뜻하게 하기. 입욕시 특히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기.
양말 세 겹 신기. 내복입기.
겨울철 추위와 여름철 냉방에 주의하기.
여섯번째 사례
암의 고사! 경이의 요요법
의사몰래 요요법을 하다.
요요법이란 '오줌음용요법', 즉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요법이다.
-> 저는 못하겠네요.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례자는 18년간 요요법을 계속하고 있고 남편도 함께 하고 있따. 그리고 현미채식도 함께 실천하고 당근주스도 매일 마신다. 두사람의 주요 식재는 다음과 같다.
현미, 보리 밤, 율무, 한천, 팥, 검은콩, 다시마, 미역, 대나무숯가루, 된장국, 따뜻한 야채요리(녹황색), 김, 무, 낫토, 두부, 참깨, 잔물고기, 블루베리, 과일 등
세계가 주목한 요요법
(저자 말로는) 요요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나는 그것을 체험했다. 3년 전도쿄에서 개최된 "요요법 세계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도전을 해 보 았따. 그러자 정말로 피로가 가시고 몸이 가벼워졌다. 그 이후로 저항감 없이 계속 해오고 있다.
이즈미회가 제창하고 있는 것은 마음의 개선과 식사개선 그리고 운동, 이 세가지가 기본이다. 따라서 요요법은 하나의 '비책'으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그 효과의 근거는 무엇인가.
1. 오줌은 신장에서 혈액을 여과한 것으로 혈액성분 그 자체이며, 무균, 무해하다.
2. 왜 오줌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항체설, 요소설, 호르몬설, 목센서설, 심리적 효과설 등등
3. 항체설에 따르면 오줌은 혈청을 함유하고 있고, 혈청에는 무수한 항체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 항체를 인체에 다시 되돌려주면 '면연력'이 증가하고 암세포에도 항체가 생긴다. 그런데 이 항체가 자꾸 늘어나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오줌을 마셔서 항체를 몸안에 다시 넣어준다. 자기 오줌에는 자기가 필요로 하는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이 면연력을 증가 시킨다.
4. 심리적 효과설에 따르면 오줌이 더럽다는 편견을 버리고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그만큼 적극적이고 의지가 있다는 반증이어서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음의 전환'이 가능하고, 그 힘으로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일곱번째 사례
5년 생존율 20퍼센트에서 11년 경과
단것을 끊고 현미채식을 하다
사례자는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운동 부족이었고, 수족 냉증도 있었다. 하지만 건강해져야겠다고 결심한 후, 매일 30분간 산책을 하고, 스포츠 센터를 다니며 운동을 했다.
냉증과 암의 관계
사례자는 '냉증'이 있었고, 본서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몸이 차가웠다. 암과 냉증에 어떤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또한 '마음의 상태'가 '냉증'과 많은 관련이 있다. 우울한 상태에 있는 사람, 자율신경실조증이 있는 사람은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이 증상은 교감신경이 제 역할을 못하는 상태이므로 냉증의 원인이 된다. 편식을 하는 사람이 냉증에 걸리기 쉬운것도 납득이 가는데 영양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혈액순환을 나쁘게 한다.
냉증을 치료하려면 '마음의 개선'과 '식사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은 암 치료법하고도 같다. 또한 '운동'도 필요하다. 즉, 냉증을 개선하는것은 암을 개선하는것도 된다는 말이다.
여덟번째 사례
세번의 암, 세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사례자의 침대 머리맡위 선반에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있다.
· 암을 무서워하지 말자
· 암은 죽을병이 아니다
· 꼭 낫는다
· 포기하지 말자
· 가족이 응원하고 있다
·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
좋아하지도 않는 술을 무리해서 마시다
사례자가 암에 걸린 원인은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인 경우다.
술,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 야채부족, 빨리 먹고 제대로 씹지 않기, 게다가 과로와 스트레스 등등
강한의지로 가혹한 암을 물리치다
사례자는 식도를 일부 잘라내서 위와 인두가 연결되어있다. 위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문합한 부분이 좁아져서 때때로 움식물이 넘어가지 못했다. 이런 상태였으니 현미와 야채를 중심으로 한 식사는 더욱 꼭꼭 씹어 먹었고 식사시간은 1시간을 훌쩍 넘어갔다. 간식을 끊었고, 단것은 전혀 입에 대지 않았다. 당연히 술도 바로 끊었다.
일은 아직 할수 없었지만 몸을 움직여야 되겠다 싶어서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산책을 했다. 잠이오지 않는 밤에는 얕은 호흡을 깊은 호흡으로 바꿔주는 '호흡법'을 부지런히 했다. 백혈구가 암세포를 물리치고 있다는 '이미지 요법'도 했다.
아홉번째 사례
가족의 사랑으로 암의 공포를 극복
열 번째 사례
B형 간염도 나았다!
· 너무 꼼꼼하고 융통성 없이 하지 않기
- 조금 대충해도 된다.
· 손님이 하는 말을 마음에 담지 않기
- '괜찮아','어쩔 수 없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 잔업은 하지 않기
- 저녁6시에 업무를 마친다.
· 업적에 연연하지 않기
- 무리하게 목표달성을 하지 않는다.
100번 씹기가 나를 살린다.
식이섬유는 잘 씹지 않으면 삼키기 어렵다. 잘 씹는다는 것은 턱 운동뿐만 아니라 전신운동도 된다. 전신의 근육이 움직여서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즉, 암과 수족냉증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다.
· 잘씹으면 '파로틴'이라고 하는 귀밑샘 호르몬이 분비되고 흡수된다.
· 파로틴은 암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또한 잘 씹을수록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장 안의 유해물질 농도가 엷어지고, 장 점막도 덜 자극한다.
섬유질에는 콜레스테롤이나 발암물질 등의 독물을 흡수하는 힘이 있다. 즉, 몸 안으로 독물이 침투하는 것을 저지하고, 몸 밖으로 배출한다.
· 식이섬유는 해독작용을 강화한다.
· 장에서 양성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고
·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 장에는 발암성 물질인 말론알데히드가 발생한다.
· 변비일때는 그 영향을 받기 쉽지만,
· 섬유질은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말론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신속하게 배출시킨다.
잘 씹으면, 음식물이 위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져 위에 부담을 적게주며, 위궤양 등 위장 질환이 개선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씹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포만감을 준다.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과식과 비만을 방지하고 개선한다.
씹는 운동은 두뇌에 연속적인 자극을 준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반사 신경이 기민해진다.
또한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행동력 등이 향상된다. 의욕이 생긴다.
마음이 안정되고 적극적이 된다.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섬유질은 간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식후 혈당과 인슐린의 상승도 억제한다.
열한 번째 사례
시한부 1~2년에서 17년 경과
열두 번째 사례
현미채식과 산책 덕분에
열세 번째 사례
기백으로 항암제치료를 극복하다
열네 번째 사례
진행성 위암이 줄어들거나 혹은 없어지거나
사례자의 시 <나를 믿는다>
정말로 좋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
고통받고, 재발하고, 버림받아도
나로인해 생긴 병인걸
나를 믿고, 기필코 기필코 살 거야
내가 치유하고, 밝고 즐겁게 살아내겠어
열다섯 번째 사례
3만명 중에 살아남은 한명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할까?
지금까지 말해왔던 내용을 밙복하는 것이 되겠지만, 만약 암에 걸렸을때 저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 암에 걸렸따면 초기인지 아닌지 구별하지 말고, 우선 천천히 증식하는 암인지, 빠른 속도로 증식하는 '진행성'암인지를 의사에게 물어본다.
의사가 '진행성은 아니지만 빨리 수술하는 편이 좋다'는 말을 했어도 서둘러서 수술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암은 몇 년이나 훨씬 전에 발생하며,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수술등의 3대 치료는 받지말고, 마음의 개선과 식사의 개선 그리고 운동을 즉시 실행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피한다. '냉증'도 예방하고, 몸에좋은 민간요법을 한다.
3개월에 한번은 검사를 받고, 암의 진행 정도를 체크한다. '재발'한 경우도 이와 똑같이 한다.
· 진행성 암인 경우, 혹은 긴급하게 처치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는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그 주변이나 의심이 가는 장기도 절제하자는 '확대수술'은 거부한다.
수술 후 항암제 치료는 거부한다. 즉시 마음의 개선 식사개선, 운동, 민감요법(냉증 방지도 포함)을 실행한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혈액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 진행성 암이나 긴급한 경우로, 어쩔수 없이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는 '이것만 받으면 암이 낫는다', '부작용에는 절대 지지 않는다'라는 강한 결의로 치료에 임한다. 의사나 항암제, 방사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력으로 꼭 나을테다'라며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진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즉시 마음의 개선, 식사개선, 운동, 민간요법(냉증 방짖도 포함)을 실행한다.
· 말기 암인 경우라도 즉시 마음의 개선, 식사의 개선, 운동, 민간요법(냉증 방지도 포함)을 실행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피하고 서두르지말고, 초조해 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안심하고 치료를 계속한다.
말기 암을 극복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통증이 와도 절망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는다. 통증은 몸을 따뜻학 해서 대처한다. '꼭 낫는다'고 믿고, 진통제나 때로는 모르핀을 사용하면서 냉정하게 치료를 계속한다.
· 병원에 따라서는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수술이나 항암제치료를 하는 의사도 있다. 수술 등을 거절했을때 화를 내는 의사는 신용하지 않는다. 다른 양심적인 의사를 찾는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에서 볼때 마음의 개선, 식사개선, 운동, 민간 요법 등은 일반 병원에 수익을 가져다 주지 않으므로 만은 의사들이 주목하지 않는다. 의사한테만 기대지 말고 집에서 자주적으로 치료에 임한다.
·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장기휴가를 받는다. 받으수 없을대는 덜 힘든 부서로 업무전환을 요구하고, 잔업을 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근무시간도 단축시킨다. 업무상 스트레스와 피로는 철저하게 피한다. 특히 책임을 져야하는 일은 맡지 않는다(일에대한 책임감 때문에 악화된 경우가 많으니 일정기간은 맡지 않는다)
자기전에 항암제를 복용하고,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와같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 불안이나 죽음의 공포에 암도당할 것 같으면, 암을 극복한 선배들을 만난다. 중증의 암을 극복한 사람일수록 좋다.
만나자고 하는데 거절할 사람은 없다. 만나면 정말로 마음이 안정된다. 의욕이 생기고, 불안은 사라지고, 어떻게든 살아남을 자신감이 생겨난다.
책소개를 마무리하며
위의 내용은 20년전 일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내용 중 영리를 목적으로 일부러 항암제를 투여한다던가 하는 병원의 이야기를 현재의 우리나라 이야기로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재차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의 그것도 2~30년 전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대학 병원에서 어떠한 치료를 담당교수님이 권했을때 이를 마다할, 거절할 환자는 거의 없지요. 저도 위를 잘라내고 싶지 않았지만 어어... 하는 사이에 위를 잘라내고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주목해야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단지 의지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치료에 참여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몸에 쓰이는 약이, 수술적 치료가, 어떤 방법인지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알아보고 연구해보라는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치료 과정에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세가 삶에 대한 의지를 강화시키면서 암을 이겨내는 몸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는 삶에대한 간절함을 자연스럽게 드러나게하는 행동이며 그런 행동이 내 몸은 물론 주위를 바꿀수 있다고 믿습니다. 당연히 그런 행동에 비난을 할 사람은 아무도없지만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기에 이것저것 캐묻는 나를 피곤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즉, 결론은 마음가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자신을 다스려야하는데 몸이 아픈데 어찌 마음이 다스려지겠냐고 합니다. 하지만 간절하면 다스려집니다.. 그 간절함이 기도가 될수도있고 다른 어떠한 행동이 될수가 있지요. 좋아진다 나아진다 낫고있다라고 항상 자신의 몸에게 일깨워주면 우리 몸은 우리 의지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고 변화한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보자구요.
이 글은 책에서 사례자들이 행한 치료법, 민간요법, 음식정보 등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따르라는 의미로 적은것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도 이겨내는 사람이있구나, 이겨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까지 하고있구나하고 느끼기만 하면됩니다. 당연히 단순히 암의 크기가 어땠는데 작아졌다 좋아졌다 등의 현혹될만한 내용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절판된 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꼭 한번씩 읽어보시고 이겨내고자하는 것은 의지가 중요하다란것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각 사례중에 좀 얼토당토 하지 않은 내용은 제목만 달았습니다.
'건강정보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0) | 2025.01.16 |
---|---|
암환자 소화 잘되는 방법 (0) | 2025.01.15 |
암 환자의 금기식,제한식품 (0) | 2025.01.15 |
암환자는 밀가루 음식 먹으면 안되나요? (0) | 2025.01.15 |
비타민과 미량 영양소를 이용한 유방암의 화학적 예방: 간결한 리뷰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