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고수를 지향한다.
최고가 되고싶으면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최고에게서 배워야 한다.
고수에게는 각자만의 통찰과 철학, 해결방식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는 한계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는가?
고수들에 관해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레이저처럼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온갖 잡생각과 상념에 빠져 하루에 7만 5천가지의 생각쓰레기를 이고 지고 살아간다.
나는 그럴때마다 어릴때 추억 속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는 상상을 하곤한다.
나의 온 에너지를 집중해야지만 종이라도 태울수있는것이라고 정념에 빠진 나를 구출하는 것이다.
원워드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도미니크의 심플하게 산다의 책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고수들도 심플하게 산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다보면 나는 완전히 하수로써의 삶을 산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보다 더 잘하고 싶어서 1가지만 해도 될것을 10가지 하느라 진을 빼고 에너지를 소진시킨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오히려 남들한테 질투와 시기를 사게되고 한가지 제대로 한것보다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한편으로 고수들은 디테일하다. 나는 뭐든지 속전속결로 빨리하고 싶은 마음에 얼렁뚱땅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중에 누가 지적해주고 나서야 실수를 교정한다.
그런게 익숙해지면 그때 고치면 되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된다. 그런데 고수들은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못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한다. 그런게 비즈니스의 성공으로까지 연결되는 것 같다.
또한 호기심도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나역시 호기심이 많은편이다. 그래서 이리 기웃 저리기웃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멀티플레이어가 되고싶어한다. 그래서 호기심에도 강약 조절이 필요한것 같다.
부자들은 그 호기심을 배움을 출발점으로 여긴다.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 성장한다.
나도 단순히 호기심에서 그치고 뭐가 돈될지에만 관심을 기울이다 식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파고들어서
완벽히 알때까지 공부해야겠다.
역발상의 천재들편에서는 정주영의 사례가 나오는데 현대가 돈이 처음부터 많아서 성장한 기업이 아니라 창업주의 비상한 머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되었다.
우리는 흔히 남들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게된다. 오히려 남들이 생각다끝낸것을 뒷북치고 따라가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 여론에 무심코 동조되지 말고 다양한 지혜를 끌어와 팩트를 의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항상 " 역발상 " 적인 사고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되었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자.
홍콩의 리카싱 10-11-9원칙을 내 삶에도 적용해 보자.
그러면 돈도 얻고 인심도 얻게된다. 나는 오랫동안 쇼핑몰을 운영해왔었다. 어떻게하면 이윤을 많이 남길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져서 많은 이윤을 가지는 제조사나 도매업체들을 부러워하곤 했었다.
그러나 그것도 모두 욕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소소한 욕심 대신에 더 원대한 욕심을 가지고 단기적인 욕심이라 아니라 장기적인 욕심을 가져야 겠다.
항상 어떤 상황이건 덕을 세우도록 노력하자. 그것이 사람을 얻는 능력이다!
2022년 새해가 되었다. 맨날 결심만 하지말고 일단 시작하자.
가장 무서운것이 현재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비하와 쓸데없는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이고 뇌와 마음의 경직성을 풀어보자.
끊임없이 비우자. 마음도 비우고 머리도 비우자. 비울 수있어야 큰 앎이 흘러들수 있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의 처지와 행복을 가늠하며 살아온 것을 반성하자.
무엇을 하는 것보다는 하지말아야 할 것은 하지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해야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자. 초점을 맞추어야지 종이라도 태울수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천만가지 안되는 이유가 있더라도 되게끔 만들자!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들, 지금와서 회복할수 없는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서도 수동적으로 휘젖히지 말고 주도성을 가지자. 내가 어떻게 거기에 반응할 것인가 결정하면 된다. 모든 것을 나의 컨트롤 아래 둘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지나간 일들은 좋게 흘려보내고 더이상 내탓도 하지말고 생각의 원밖으로, 그러니까 아예 내 머리 바깥으로 밀어내자 .
지금 내가 할수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자.
나를 괴롭히는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나의 오해와 뒤틀린 해석때문이다.
내가 보고 해석하는 것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색깔있는 렌즈를 끼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염두해두자.
지혜를 얻기위해서 노력하자. 지식은 당장 컴퓨터만 켜면 유튜브 든 블로그에 흘러넘친다. 그 지식들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며 지혜로 만들고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노만 빈센트 필이 말했듯이 어떤 행동이든 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하지않는 절제성과 이미 알고 있는 원칙과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집착에서 벗어나 두려움을 떨쳐내고 내 자신을 진정으로 비워내자. !
내 모든 걱정과 근심의 출발은 바로 자기집착에서 온다.
단순하고 깔끔한 인생을 살자.
구질구질하면 얼마나 보기흉한가?
관계든 일이든 깔끔하고 매력적인 인생을 살자 !
어떤 집착이든 사소한 생각이든 끈적하고 구질구질하게 되지말자.
광고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인생, 내가 자랑하지않고 남이 칭찬하는 인생이 되자.
사소한 것에 화내서 타인이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말자.
모든 일에 지극정성을 다해 남을 감동시켜주려고 노력하자.
늘 긍정적인 사고로 상황을 해석하자.
새벽에 일찍 깨어서 내면의 소리와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영혼의 무게중심을 잡고 결코 흔들리지 말자.
생각의 절제, 음식의 절제, 감정의 절제, 욕심의 절제를 위해 매순간 노력하자.
많은 책을 읽어서 통찰력을 길러서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능력을 키우자. 그래야 사람들을 도울수 있다.
이익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사업가로써 사람냄새나는 기업을 만들자.
새벽을 깨우고 늘 죽음을 묵상하면서 삶에 감사하면서
재물을 얻으려 하지말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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