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분당우리교회 고난주간부흥회 넷째날 이찬수 목사 설교 ( 요한복음 13: 1~20)

글삶작가 2022. 4.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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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고난주간부흥회 넷째날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13: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요]13: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요]13: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요]13: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요]13: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13: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요]1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13: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요]13: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요]13: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요]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요]13: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가룟유다는 마귀에게 사로잡혀있으므로 주님의 말씀들이 전혀 통하지가 않음.

가롯유다 내면에 있는 탐심이 마귀의 공격앞에 노출되었다.

탐심 : 우리의지로 컨트롤 할수가 없다. 이것을 이겨낼수있는 능력이 우리에겐 없다. 멀리하는 수밖에 없다.

=맘몬신, 우상

도덕심 내 의지력을 믿고 맡겨서는 안되는 문제

정욕과 탐심 성적인 문제 물질에 대한 집착, 고난주간에 성령께서 십자가에 못박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른 어떤것보다 깨끗하고 지저분하지않고 탐심과 정욕을 십자가 은혜로 극복해나가게 해주옵소서.

자기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어떻게하면 주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며 살것인가? 우리 삶에서 구현하기위해서는 ?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출발이 세상에 있는 자기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심의 한 방편으로 보여주신 것.

부르심이 어떤 목적을 위하여 거래관계가 아닌 것.

사랑의 관계

베드로에게 나타나는 강력한 특징 

어떻게서든 주님과의 인격의 관계, 사랑의 관계를 목말라함. 

결혼은 상대방에 관한 과도한 기대를 내려놓는 것. 

할수 있는대로 조건없이 영광의 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누리게 되기를.

여러분 정말 행복하셔야 되요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찬송가 499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 이 기쁨을 충분히 누려야 3절의 에너지가 나온다.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하나님없이는 설명할수 없는 많은 일들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이 사랑을 그대로 녹여녹은 도구가 바로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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