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의 저자 토니 라빈스는 나의 롤모델이다.
처음에 너무나 크고 무거운 벽돌같은 책이라 읽기에 좀 부담이 되었지만 바쁜 일정가운데
틈틈히 일주일만에 읽었다.
한줄 한줄이 모두 나에게 하는 말 같고 가슴을 울림을 주어 밑줄 투성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강렬한 열정과 헌신으로 삶의 진정한 주인 되도록 도와주고 변화하려면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기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결단이 행동을 이끌어낸다. 나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이유는.. 정말 제대로 결단하며 살았던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결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굳게 결단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하루를 마칠때 잘한것과 잘못한것을 구분하여 피드백하고 목표를 이룰때까지 계속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활력을 주는 신념과 활력을 빼앗는 신념을 파악하여 내 머리속에서 취사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강한 신념만이 어제와 다른 내일을 만들고 신념을 가진 자만이 세상에 그리고 쓸데없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신경연상회로 조율작업 이 대목은 정말 신박했다.
내가 고치고 싶은 예전의 행동은 참을수 없는 고통과 연결시켜라.
이 공식을 활용하면 감정도 통제될수가 있다. 새로운 행동을 큰 즐거움, 그러니까 내가 이 행동을 반복했을때
이 과정이 나에게 가져다줄 멋진 보상, 내가 진정 원하는 결과를 항상 연결짓자.
집안에 오래 있다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부정적인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려지고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앞으로 내게 펼쳐질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다.
지우고 싶은데도 자꾸 떠올려지는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들, 잘못된 감정 패턴을 즉시 중지하자.
습관화된 행동이 일어나자마자 즉시 해야한다 !
과거가 아닌 미래에 시선을 고정하고 생각을 집중시키자.
내가 진정으로 즐겁고 자유로워져아 내가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인한 상처 따윈 없는 것이다 !
성공한 모습으로 반복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을 들이자.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노트에 작성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서 해결책을 모색해보자.
내 꿈이 이뤄졌을때의 환희와 충만함을 강렬히 생생하게 미리 느껴보자.
여전히 자신을 상처 입히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거기에 부여한 의미 때문이다.
나는 오직 내가 만든 세상에서 살아간다. 미디어가 내 영혼을 잠식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뒤흔들어놓는다 할지언정
그걸 허용한 내 자신의 탓이다.
내가 어떤일로 인한 상처를 여전히 가슴에 지니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내가 거기에 의미부여하고 내 삶에 깊숙히 들어오도록, 머리위에 둥지를 틀도록 허용했기 때문일 것이가.
신념을 지니면 행동을 통제할수 있을 뿐아니라 감정까지도 통제할 수있다.
낮은 자존감과 원망, 후회, 분노 같은 감정들도 신념에 의해 컨트롤 될수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신념을 가지고 살아갈인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내 삶의 모든것을 올인할 그 무엇,
그게 바로 신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