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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을 읽고 , 서평

글삶작가 2022. 4. 1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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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시크릿 책에서는 생생하게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데 이책대로 정말 쓰면 이루어질까?  이런 호기심에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그만큼 간절함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두 책에서의 강조하는 건 바로 절실함이 아닐까?

우리는 모두 필터를 끼고 살아간다. 내가 보고싶어하는 것만 보는 필터를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에 누가 이런 조언을 해주었더라면 원망하는 때가 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주변사람들은 수없이 조언들을 해주었을텐데 나는 내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들었기에 보이지않았고 들리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독서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바로 내 눈앞의 필터를 걷어버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을 이책에서는 깨달음이라 정의한다. 

깨닫고 나면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다.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죽을 만큼 간절히 염원하고 강하고 선명하게 이미지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욕망의 절정까지 노력한뒤 릴랙스 상태가 되어야 한다. 

시크릿과 이 책의 공통점은 또 한가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분노가 쌓여 있으면 그것이 화나는 현실을 끌어당긴다.

슬픔이 쌓이면 더 슬픈 현실을 끌어당기고

두려움이 쌓이면 더욱 두려운 현실을 끌어당긴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정답인가?

나도 요즘 나이를 먹다보니 이 말이 100% 공감이 갔다.

내 팔자 와이렇노? 이런 생각에 집중하다보면 불행이 더 찾아온다고 한다. 

정말 그렇다. 그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과거 생각이나 후회에 몰입되는 상태가 되곤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법은 바로 분노, 슬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글로 쓰는 행위로 처리하라는 것이다.

글로써 나의 감정이나 생각을 가시화 시키고 내 생각을 가두리안에다 모은다.

정말 글을 쓰고 나면 불안하거나 동요되었던 마음이 가라앉는다. 

글을 부정적인 마음을 삭혀주는 효과가 있다.

키보드를 타닥타닥 두드리는 소리는 마음을 마사지해주는 것만 같다.

 

기쁨의 거대화 

기쁨은 드러낼수록 자신을 기쁘게 해줄 현실을 끌어당긴다
그러면 기쁨은 더더욱 커지고 그 커진 기쁨을 증명해줄 현실을 또 끌어당긴다.
점점 더 두근두근 설레고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나는 부자다 !

나는 가치 있는 존재다 !

늘 확언하며 아침을 맞이하리라 다짐해본다.

 

나에게 행복이란 깨달으며 성장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쓰면서 그 간절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이로써 나와의 작은 약속을 어기지않고 지켜나가는 것이 쌓여서 소원성취, 즉 성공이라는 고지에 도달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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